오랜만에 보니까 조금 어지러워서 아예 모아두고 한번에 봐야겠다. 이 웹툰은 만약에 영화화된다면 반지의제왕 골룸이나 해리포터 느낌 살려도 좋을 것 같다. 괴생명체 많이 나오고 인간들과 더없이 소통이 원활한 세계. 그런데 영화관 관람객들이 과연 항상 행운으로 버프받는 힘센 주인공과 자신이 가진 힘 or 행운 or 지략으로 위기를 쉽게 모면하는 네이버 웹툰의 최근 트렌드 플로우, 그리고 웹툰계에서 받아들여지고 익숙한 병맛개그문화를 받아들일수있을까? 이부분이 신선하게 다가가도록 연출과 각본에서 많은 신경을 써야할것같다. 그래도 대박나면 진짜 영화분야의 한 획을 그을듯. 드라마화는 비추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웹툰 어플의 공식 캡쳐를 이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단 배포 및 도용을 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