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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의 명장면은 이거

거래를 하려던 주인공 김독자가 방향을 틀어 자신이 만들어나갈 시나리오가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생각해보라며 엄포를 놓는 씬.
페르세포네의 아래로 내리깐 시선, 독기로 가득찬 독자의 올려다보는 눈빛
연출이 너무 좋았고 그림체도 넘 예뻤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웹툰 어플의 공식 캡쳐를 이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단 배포 및 도용을 삼가주세요.
이번 회차의 명장면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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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의 아래로 내리깐 시선, 독기로 가득찬 독자의 올려다보는 눈빛
연출이 너무 좋았고 그림체도 넘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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