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봤는데 줄거리 대충 보니까 넷플릳스 등 OTT 드라마화 노리면 좋을듯. 신선한 콘텐츠 소재, 긴박한 분위기, 스릴러 장르로 OTT 시리즈 끌고가는 경우 많음.

이번 회차에서 아는 웹툰 나왔는데 처음엔 그냥 웃기려고 허락맡고 쓰셨으려나 했음 근데 광고였음 갠적으로 비슷한 장르 웹툰끼리 서로 홍보하고 작가들 친하게 지내면 웹툰 시장 자체가 커질거같음 경쟁이 판치는 시대라 조금 어려운가..ㅠㅠ 그래도 네이버 측에서 이런 웹툰 속 웹툰 광고 장려하면 무명웹툰들 좀 재발견될거같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웹툰 어플의 공식 캡쳐를 이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단 배포 및 도용을 삼가주세요.

77화 기준인데 보면서 이거 말이되나 싶었음 대사와함께 남자가 여자를 만지는 손길 여자의 신음 쓸데없이 버둥거린다 = 저항하는중 효과음 덜컹덜컹 왜들어간건지 진짜.. 상황설명. 후작은 황실과의 결혼을 위해 딸을 팔수있는 인간이고, 클로렌스는 그런 후작과 가문을 위해 결혼을 원하지않아도 해야할지 고민중이었음. 솔직히 여기까지만 보면 진짜 강간장면 연출한거같음. 물론, 전체이용가기때문에 어떻게든 옷을 입혀놨음. 여기서 벗겨져있었으면 진짜 신고했을거같음.. 독자들 반응 원작 내용이 어떻든 전개에 있어 한화를 강간으로 다 잡아먹을 정도로 꼭 필요한 컷들이었는지 의문임 네이버웹툰 독자들이 의외로 착하게 말함 예쁜 댓글보면서 나도 이거 포스팅하다가 좀 반성했음. 너무 심하게 말했나싶어서.. 근데 더 심각한건 그나마..

하.. 플레이스토어에 소개된 네이버웹툰 어플에 따르면 26일자로 업데이트 된 안내사항은 다음과 같다 작품의 제목과 이미지를 한눈에 확인할수있는 스타일... 그결과 지금 네이버웹툰 오늘 썸네일이다. 산만해.. .. (죄송해요..하 .. ㅠㅠ 열심히 만드셨을텐데 이런 말씀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용자로서 눈알이 아픔. 그동안 웹툰작가들이 자신의 웹툰 클릭수나 노출수를 노리고 단색배경+캐릭터 얼굴확대 클로즈업샷 혹은 옆에서 본 각도나 뒤집어 그리거나 아예 어두운배경으로 차별화를 두는 등 썸네일로 개성을 표출하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했었다. 그런데 이젠.. 더 심각하게 노력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딱 봐도 현란한 글씨에 힘준 그림체. 어딜 봐도 포스터 썸네일 안에 글자 캐릭터 배경 어떻게든 예쁘게 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