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인공 그림체가 예뻐서 정주행하기 시작한 웹툰 전형적인 이세계 로맨스 판타지 솔교 (태양의 신을 섬기는 종교)의 신성력이 없어 쓸모없다는 이유로 아버지의 학대를 받았으나 자신에게 친절을 베푼 레흐트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자 성력을 발휘해 전염병을 치료. 사실 알고보니 루나교 (달의 신을 섬기는) 성녀였던 것. *** 아직 쿠키없이 볼수있는 화는 7화까지인데, 레흐트와 여주인공이 이렇다할 신뢰를 쌓을 사건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성력 발현이 나와 급전개에 당황했다는 여론이 있음 소설을 웹툰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라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을듯 그림체도 괜찮고 연출에도 신경쓴게 보여서 각색만 잘 하면 독자층이 두터워질것으로 보임 본 포스팅은 네이버웹툰을 무단, 불법 배포하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