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이버웹툰 일타강사 백사부 보다가 웃긴 댓글 보고 달려왔다 한천빙모 '서리애' 의 등장. 등장부터 포스가 남다른 이분은 쉽게말해 초초초 우등생을 길러낸 엄마이자 학부모회장. 주인공과 기싸움 아닌 기싸움을 하지만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웹툰 캐릭터 보면서 스카이캐슬을 떠올린 이가 있었는지 위올라이상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진짜 개뿜었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웹툰 어플의 공식 캡쳐를 이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단 배포 및 도용을 삼가주세요. #일타강사백사부 52화

네이버 웹툰 판타지 로맨스 분야에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라는 웹툰이 있음 작가님이 캐릭터들의 떨떠름함, 할말없는데 뭔가 이게 맞나 싶은 표정을 잘 표현하신다 고민있는 표정도 ㅋㅋ 요새는 페레샤티의 생각을 통해 캐릭터들 특징을 부각하는데 가령 누워있다가 대공을 보고 눈이 마주치자 하는 생각 혹은 자신의 의문을 해결해주는 이에겐 이런식으로 근데 이런 부분들을 나만 느낀게 아닌가보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웹툰 어플의 공식 캡쳐를 이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단 배포 및 도용을 삼가주세요.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56화

네이버 웹툰에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가 그림체 논란을 꽤 오랫동안 겪고 있음 이 웹툰은.. 미친 작화, 탄탄한 스토리로 판타지(스릴러^^)로맨스 웹툰계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음 진짜로 캐릭터들도 입체적이고 스토리 전개도 좋고 무엇보다 그림체가 진짜 매혹적임 이건 4화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웹툰 짤 사실 몇번 어시 관련된 이야기도 나오고 웹툰 그림체 갑자기 바뀌었다 어색해졌다 이런 얘기들 나온지 꽤 됐었는데 오늘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댓글에 그림체 지적 여론 또 형성됐길래 사실 조금 지겨워서 대체 뭐가 얼마나 차이난다고 라는 생각에 직접 비교해봄 17화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옆선 그림체 18화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눈 없이 코, 입, 턱선 그림체 47화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옆선 48화 하루만 네가 ..

아 개웃긴 댓글보고 가져옴 네이버 웹툰 왕년엔 용사님 판타지물에서 나온 웹툰짤인데 원래 아래가 군주 (이자 어머니) 아래는 딸 그리고 나타난 동생 어두운 분위기 급반전 되면서 ㅋㅋㅋㅋ딸기민초파르펰ㅋㅋㅋ ㅋㅋ 채도 앗아갔대 (대댓에 옆동네 해적파르페 언급도 있음)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웹툰 어플의 공식 캡쳐를 이용한 것입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무단 배포 및 도용을 삼가주세요.

오늘은 네이버 웹툰 판타지회귀물 '왕년엔 용사님'을 정주행한 후기임 명옥은 18살 고등학생 때 이세계에서 활약한 용사임 예 동일인물 맞습니다 후기에 작가님이 업로드해주신 인물정보 . . . 자신을 닮은 딸과, 아들을 낳아 오순도순 가정을 이룬 엄마로 현실 세계를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론 특별한 능력으로 인해 희생해야했던 것들이 많아 그에 따른 한을 가슴에 품은 인물. 명옥이 평범한 엄마라고 생각했던 딸은 명옥을 데리러 온 옛 동료들로 인해 명옥의 진짜 모습을 알게됨 ㅋㅋㅋㅋ 명옥이 마왕을 물리치고 돌아왔을 때 이미 현실 세계에서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음 가정이 있는 명옥을 어떻게든 데려오려는 이세계 인물들 명옥의 딸을 설득해보려고 했으나 이런 반응이 나옴 ㅌㅋㅋㅋㅋ 네이버웹툰 왕년엔 용사님은 판타지..

와 네이버웹툰 볼거생김 밀크마스터 작가의 '마침내 사랑이에요 마왕님' 이라는 판타지웹툰인데 작가의말 보면 알겠지만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요소들로 꽉꽉 채워넣은 만큼 웹툰에서 애정이 느껴짐 여주인공 마왕과 남주인공 신관 (대신관 강력후보)의 첫만남 장면. 마왕 소개하는 컷에서 드러나는 작가의 깨알 유머가 너무 내취향이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스토리 전개가 각 에피소드 주제에 맞게 짤막하게 이뤄져서 예전에 온라인을 휩쓸었던 네컷만화에 익숙한 사람들이 보면 좋을것같다 지루하지않은 전개 만족스러운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 캐릭터간의 합으로 도출하는 유머감각 깔끔한 연출 작붕없는 그림체 킬링타임용으로 볼 유머판타지웹툰으로 강.추. 별점 10점에 관심웹툰 누르고왔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웹툰을 무단, 불법 배포하여 수익창출..

일단 하차했음 이런 연출이 랑또님 만화에서 잘 나타나는 웃음 유발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기대 많이하고있었고 보면 원래 웹소설 (육시몬님) 작가가 따로 있음 무녀 천동과 인조의 사랑이 '생각한대로 사물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주인공을 통해 현대로 이어짐 근데 너무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초반 장면에서 스토리 흐름을 못잡고 하차함 원작 스토리가 원래 이렇게 산만한지 아니면 만화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사극로맨스절절함+개그의 어중간한 혼합 취향이 아닌가봄 내가 아는 랑또작가는 스토리 전개 연출 개그포인트까지 진짜 너무 완벽한 작가인데 이번작품은 일단 패스하고 시간내서 나중에 다시 이해하면서 봐야겠음 본 포스팅은 네이버웹툰을 무단, 불법 배포하여 수익창출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

이번 회차 명장면 친해진 둘

드디어 밝혀진 용사 그러나 작붕 당분간 쌓아둘 예정

seri님 각색이 너무 좋다 이런 소소한 개그 너무 좋음 이건 퇴근하는 나 본 포스팅은 네이버웹툰을 무단, 불법 배포하여 수익창출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웹툰짤은 네이버웹툰공식 어플의 캡쳐창을 이용하였습니다. 정주행 과정에서 인상깊었던 장면과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해 네이버웹툰을 즐기는 저만의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제 취미이자 이 포스팅의 목적입니다. 네이버웹툰 짤과 해당 포스팅의 무단 배포 및 상업적 사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