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판 규칙을 따르는, 제목에 충실한 내용 주인공은 체자레(짤 속 남자)를 위해 반역을 저질렀지만 사실 그는 언니 이사벨라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장면 반전없이 바로 언니 성격 바로 보여줌 내 취향 아닌 대사 연령대 낮은 웹툰에서 굳이 비교를 위해 이런 대사를 넣어야하나.. 언니가 왜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었는지 알겠다 ㅜㅜ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집안을 망쳤어 알폰소 등장 1. 필요없는데 굳이 넣는 대사나 장면들 언니 이사벨라와 여주인공 아리아드네를 비교하며 주인공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체자레, 그에 상처받고 복수를 결심하는 여주인공 전개는 흔한 로판식 전개여서 (그리고 그런 전개를 싫어하진않아서 개연성을 위해 감안하고 보는 편이어서) 넘어갔는데 문제는 그 상처를 주는 방식이 언니의 대사에서 '관계를 할때..